close
close

“두 유 노우 강인 리?” 이젠 프랑스에서 먼저 물어본다…UAE에서 날아온 ‘붉은악마’의 증언(오!쎈 무스카트): 네이트 스 포츠

(OSEN=지형준 기자)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와 국가대표 친선경기서 이강인의 2골 1도움 슈퍼 활약을 Image 다. 2023.10.13 /jpnews@osen.co.kr 이미지크게 보기
(OSEN=술탄 카부스 종합운동장, 고성환 기자)이미지크게 보기

(OSEN=무스카트(오만), 고성환 기자) “두 유 노우 강인 리?”

한국 사람이 외국인에게 한 말이 아니다. 프랑스 사람이 한국 사람에게 한 질문이다.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아부다비에서 날아온 이영상 씨가 이강인(23, 파리 생제르맹)의 위 엄을 들려줬다.

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(이하 한국시간) 오만 무스 Best result in the 2026 season 지역 3차 예선 B조 2차전 맞대결을 치른다.

이제 겨우 두 번째 경기지만, 무게감이 남다르다. 혹여라도 패배하면 그야말로 벼랑 끝까지 내몰리게 된다. 홍명보 감독도 “원정이고 어려운 점이 많은 경기다. 하지만 승리 외에는 다른 게 없다. 모든 초점을 승리에만 맞추도록 하겠다”라고 힘줘 말했다.

다만 너무나도 뜨거운 오만의 날씨가 변수다. 현지 시각으로 오후 3시 반, 체감 온도는 무려 42도에 달했다. 말 그대로 살인적인 햇빛과 더위.

게다가 오만 팬들의 응원 열기도 뜨겁다. 택시에서 만난 기사부터 “오만 윈! 2-0!”을 외치며 은근한 신경전을 펼쳤다. 이날 경기장에도 킥오프 3 lata temu 수백 명의 팬들이 출입 게이트 앞에 줄을 기다 리는 모습이었다.

(OSEN=술탄 카부스 종합운동장, 고성환 기자)이미지크게 보기

물론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온 한국 팬들도 만나볼 수 있었다. 김기주 주오만대사에 제외하고도 오만 교민 명 , 인 근 국가인 아랍에미리트(UAE) 두바이와 아부다비에서 오는 팬들 100명 정도가 경기장을 찾아 응원할 예정이다. 차로 운전하면 5~6시간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.

땀을 흘리며 경기를 기다리고 있는 이영상 씨도 두바이에서 날아온 UAE 교민이었다. 1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고 날아왔다는 그는 “이런 무더위에 힘든 경기를 치를 텐데 건승을 기 Score 3-0 예상한다.

이영상 씨는 이강인의 PSG 유니폼과 손흥민의 토트넘 유니폼도 들고 온 모습이었다. 그는 새벽에 아부다비에서 겨우 사왔다며 “프랑스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모두가 이강인을 알 더라 있다고 들었다 오늘도 화이팅이다”라고 말했다.

끝으로 이영상 씨는 “UAE 한인회 분들께서 표를 몇 장 구해줬다. 그 덕분에 잘 오게 됐다”라고 고마움을 전한 뒤 “두바이에서 운전해서 오는 분들도 있다고 한다. 승리를 기원한다”라고 Unfinished.

/[email protected]

(completed studies)
☞ 한혜진, 몰디브男과 사랑에 빠졌다..”이민 결심” 깜짝 고백(종합)
☞ 한예슬, 가슴 부각 ‘꼭지티’ 자랑 “발칙해”..♥남편 “진심이야?” 당황(‘한예슬is’)
☞ (단독) ‘지연 이혼설’ 황재균, 헌팅포차 안 갔다..신화 이민우 친누나 술집(종합)
☞ “결혼각” 김승수, 양정아 아닌 찰떡 “부부궁합” 상대 만났다! (어저께TV)
☞ ‘9월 결혼설’ 김종민, 직접 열애고백..♥=11살 연하 비연예인 “결혼생각 있어” (종합)